|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1,2군 합동 오키나와 캠프를 차린 삼성 라이온즈.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그런데 때 마침, 아카마 구장엔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비가 와서 야외 훈련까지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1군과 퓨처스 스탭들은 발 빠르게 일정을 조율했다. 1군 선수단의 스케줄을 일부 조정하고 오후에 퓨처스 선수단이 아카마 구장으로 이동해 훈련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
|
단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1,2군 같은 지역 해외캠프. 캠프 초반부터 보완과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