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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빅파파' 데이빗 오티즈를 대상으로 한 청부 살인 관련 혐의로 10명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사건의 정확한 경위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오티즈는 "나를 질투한 도미니카공화국의 마약 밀매자에 의해 표적이 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구체적 동기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이들은 범죄 공모, 불법 총기 사용,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됐고 더 자세한 내용은 내년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