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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새 판 짜기에 나선 두산 베어스가 트레이닝 파트도 개편에 나선다.
매년 가장 마지막에 시즌을 마쳤던 두산은 올 시즌 휴식을 맞이했다. 정규시즌을 9위로 마쳤고, 새로운 판짜기에 돌입했다.
8년 동안 두산을 이끌었던 김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제 11대 감독으로 이승엽 감독을 선임했다.
현재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마무리훈련을 하고 있는 두산은 추후 트레이닝 파트 및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