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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방출생 영입으로 전력을 강화했다.
고려대를 졸업한 뒤 2012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투수 윤명준은 낙차 큰 커브 등을 무기로 불펜에서 자신이 맡은 바를 수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선수로,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휘문고와 경희대를 졸업한 뒤 2017년 KIA타이거즈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포수 이정훈은 중장거리 타구 생산 능력 등 공격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영입이 결정됐다.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