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승부수를 띄웠다.
키움은 안우진이 6이닝 2실점으로 막은 가운데 타선에서는 송성문의 투런포 등에 힘입어 4점을 냈다.
4-2로 앞선 7회. 키움이 승부수를 띄웠다.
요키시는 2차전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KT 역시 선발 웨스 벤자민이 6이닝을 막은 뒤 1차전 선발이었던 엄상백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티켓 잡기에 나섰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