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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5] 총력전 키움, 독한 승부수 던졌다! 안우진 이어 요키시 투입

이종서 기자

기사입력 2022-10-22 16:05


2022 KBO 준플레이오프 5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요키시가 역투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2.10.22/

[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승부수를 띄웠다.

키움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T 위즈와의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을 치렀다

2승2패. 1패는 곧 가을야구 종료. 키움과 KT 모두 승부수를 띄웠다.

키움은 안우진이 6이닝 2실점으로 막은 가운데 타선에서는 송성문의 투런포 등에 힘입어 4점을 냈다.

4-2로 앞선 7회. 키움이 승부수를 띄웠다.

안우진이 95개의 공을 던진 가운데 7회 2차전 선발 투수였던 에릭 요키시를 투입했다.

요키시는 2차전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KT 역시 선발 웨스 벤자민이 6이닝을 막은 뒤 1차전 선발이었던 엄상백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티켓 잡기에 나섰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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