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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올 시즌 미국프로야구(MLB)에서 활약한 코리안리거 내야수 4인방이 다음 달 한국에서 열리는 MLB 월드투어에 승선했다.
이밖에도 호르헤 마테오(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아메드 로사리오(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콜튼 윙(밀워키 브루어스), 앤서니 바스(토론토 블루제이스), 아담 심버(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국 선수들과 경기를 치르게 됐다.
2022 MLB 월드투어:코리아 시리즈는 다음 달 11일과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14일·15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주관사 측은 14일 이번 행사의 티켓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경기의 티켓은 오는 18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1일 경기는 18일 오후 3시, 12일 경기는 같은 날 4시에 예매를 시작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