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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완벽한 에이스가 되려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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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경기를 치르게 될 타이거즈 투수들이 수비훈련을 진행했다. 마운드에 모인 투수들은 자신에게 날아오는 타구들을 정확하게 잡아내 송구동작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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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는 제5의 내야수다. 공을 던진 후에는 타자의 맨 앞에 있는 수비수가 된다. 번트 같은 투수의 수비능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잘 대처한다면 주자를 진루시키지 않을 수가 있다.
양현종은 적극적인 몸짓과 설명으로 이의리에 조언을 건네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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