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은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팀입니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SNS 사전 이벤트로 선정된 키움히어로즈 팬 김기형·김이지 씨 부자가 한다.
시구와 시타를 맡은 김기형 씨와 김이지 씨는 "키움은 우리 가족에게 항상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팀이다. 이 시구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꼭 팀이 이겨서 승리 요정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즌 종료 후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이벤트에 선정된 팬과 선수가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