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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야! 일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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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은 "작년에는 (이)용규가 나보다 먼저 홈런을 쳤다고 자랑했다. 오늘은 더그아웃에서 '내가 먼저 쳤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타이밍과 감각이 좋아 타석에서 자신 있게 방망이를 돌렸는데, 운 좋게 정확히 맞았다"며 "펜스를 맞히는 타구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넘어가서 기분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7-01 00:11 | 최종수정 2022-07-0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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