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베어스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공병삼 소방관도 조상들이 물려준 희생정신을 본받아 소방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아울러 2007년부터 꾸준히 헌혈을 진행했고, SNS로 헌혈 소식을 알리며 동참을 이끌었다. 2020년에는 100회 이상 헌혈한 이에게 수여되는 '헌혈 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
공병삼 소방관은 "두산베어스의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방관으로서, 또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책임감 있게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