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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부상자명단(IL)에 오른 쓰쓰고 요시토모(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또 방출 수순을 밟는걸까.
피츠버그 지역지인 피츠버그포스트가제트는 장위청 영입을 두고 '최근 부상자가 늘어난 피츠버그의 상황이 작용했다'면서도 '장위청은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고 활용도에 주목했다.
일본 매체 다이제스트는 '올 시즌 타율 1할7푼7리, 2홈런에 그치고 있는 쓰쓰고가 단순히 부상 치료를 위해 IL에 등재된 것이라면 다행이지만, 지난해 LA 다저스에서 IL 등재 후 빅리그에 복귀하지 못한 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경험이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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