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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5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양현종은 이강철(현 KT 위즈 감독)과 KBO리그 최다승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양현종은 "이 감독님과 이름을 나란히 했다는 것이 너무 큰 영광이다. 일요일 KT전을 치르는데, 이 감독님이 보시는 앞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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