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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최형우, 반등의 여지 충분하다."
다른 선수들은 30대 중반부터 에이징 커브 소리를 듣는다. 최형우는 어찌보면, 오래 버텼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추락이 너무 급격해 충격이 크다.
하지만 김 감독은 최형우를 믿는다. 김 감독은 28일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최형우는 반등의 여지가 있다. 선구안도 좋고, 상대 투수를 압박하는 건 여전하다"고 말했다.
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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