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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뉴욕 메츠 5명의 투수가 합작해 노히트노런을 만들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투수들이 합작해 만든 통합 노히터는 이번이 17번째다. 투수 혼자 노히트노런을 하는 것보다 더 보기 힘든 일.
메츠는 5회말 제프 맥닐의 2타점 안타와 6회말 피트 알론소의 솔로포로 3점을 뽑아 여유있는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메츠는 이날 승리로 15승6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순항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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