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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타자들의 전체적인 페이스가 살아나고 있다."
지난 주 6경기에서 4점이 최고 득점이었던 두산은 이날 시원한 타격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김인태가 3안타 3타점을 몰아쳤고, 4번 김재환도 3안타로 맹활약했다. 호세 페르난데스도 6회 쐐기 2타점 2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선발 스탁은 6이닝 1실점 호투로 5번째 등판에서 3번째 승리를 따냈다. 최고구속 156km의 강속구로 NC 타선을 압도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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