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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키움 히어로즈 한현희(29)의 1군 복귀 등판 일정이 잡혔다.
홍 감독은 "수치적으로 좋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퓨처스에서 선발 등판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봤던 게 몸 상태와 구속이었다. (직구 평균) 146㎞ 정도로 보고를 받았다"며 "신인 선수도 아니고 경험이 있는 선수다. 몸이 다 됐다는 판단 하에 등판 일정을 잡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선발 로테이션 계획을 두고는 "일단 주말 3연전을 마친 뒤 결정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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