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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베테랑 지도자의 노하우를 전수 받는다.
은퇴 이후에도 두산과의 인연은 끝나지 않았다. 두산은 "은퇴 이후에도 꾸준히 잠실야구장과 이천 베어스파크를 찾아 후배들을 관찰하고 조언을 해주며 팀에 대한 같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김우열 인스트럭터는 한달간 퓨처스팀 선수들에게 타격 지도와 강의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두산은 "김우열 인스트럭터의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야구 지식이 퓨처스팀 유망주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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