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시즌 첫 장타를 신고했다.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7푼7리(17타수 2안타)가 됐다. 에인절스는 휴스턴에 2대4로 패했다.
오타니는 올 시즌에도 투-타를 겸업하는 이도류 시즌을 치르고 있다. 지난 8일 휴스턴전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4안타 1볼넷 1실점하면서 패전 투수가 됐다. 하지만 이 경기서 9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면서 변함없는 힘을 과시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