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시구 및 시타자를 초정한다.
데뷔곡 '둠둠타'는 톡톡튀는 리듬과 독특한 가사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발매 타이틀곡 '우주로(WOULD YOU RUN)'로 활동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7명의 멤버 중 송선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미레가 시타를 맡는다. 또 경기 전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하는 송선, 미레는 "평소에 꼭 하고 싶었던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하성 선수의 번호와 같은 저희 7명이 함께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