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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두산 베어스가 오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개막전에서 창단 40주년 맞이 각종 행사와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경기 전 애국가는 그룹 부활의 메인보컬로 활동한 뒤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배우로 거듭난 정동하가 부른다. 정동하는 지난 시즌 개막전에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바 있다.
한편 이날 종이 티켓은 역대 마스코트들이 인쇄된 레트로 디자인으로 꾸며졌으며, 올드 마스코트 캐릭터가 경기장 곳곳을 누빌 예정이다. 또한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 관중들에게 응원 클래퍼를 제공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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