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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SSG 랜더스의 쌍포 추신수와 케빈 크론이 힘찬 스윙을 선보이며 타격훈련에 나섰다.
미국에서 수술 후 조금 늦게 합류한 추신수는 시범경기 일정부터 1군 선수단과 함께 하고 있다. 아직은 실전에 투입되지는 않고 있다. 이날부터 캐치볼을 소화하며 재활에 돌입했다.
SSG의 새 외국인 타자 크론은 정규시즌을 앞두고 시범경기에서 감각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크론은 이날 경기 5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했다.
한편 SSG는 4월 2일 펼쳐질 정규시즌 개막전을 창원에서 갖는다.
배팅 케이지에 나란히 등장해 창원NC파크 외야를 향해 시원한 타구를 날리는 두 선수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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