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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는 메타버스 플랫폼 'ZEP'과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및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MOU)를 체결했다.
이석환 대표이사는 "확장성을 갖춘 메타버스 플랫폼인 'ZEP'과 협력하게 돼 기대된다"며 "올해는 롯데자이언츠가 40주년을 맞은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온택트 경험은 물론 우리 구단만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ZEP'은 '바람의나라: 연'을 개발한 게임사 슈퍼캣과 메타버스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의 합작 법인이다. 사명과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 'ZEP'은 블록체인 및 NFT(Non-Fungible Token) 기술을 연동한 메타버스 구현으로 다양한 NFT 프로젝트 와 커뮤니티 기반 협업 등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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