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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구단' 최강 불펜-전상현과 장현식 동반 출격 [함평 현장]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22-02-19 13:52


KIA 전상현과 장현식이 9일 전남 함평 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KIA의 필승조 전상현과 장현식이 19일 함평챌린저스필드 불펜에 출격했다.

KIA는 홀드왕 장현식과 최연소 30세이브 마무리 정해영에 부상에서 돌아온 전상현까지 가세해 10개구단 중 최고의 불펜진을 예고하고 있다

김종국 감독은 "작년 홀드왕 장현식, 마무리 정해영 앞에서 전상현을 기용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전상현 역시 "굉장한 시너지효과가 기대 된다" 면서도 "팬들께서 편안한 밤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장현식과 전상현의 위력적인 투구를 영상에 담았다. 함평=최문영기자deer@sportschosun.com/2022.02.19/


다. 전상현이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전상현과 장현식이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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