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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일 서귀포 강창학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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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SSG의 키는 마운드다. 지난해 선발진 줄부상으로 사실상 선발-불펜 구분 없이 시즌을 치러야 했다. 수술대에 올랐던 문승원-박종훈이 오는 6월 복귀하지만 전반기 내 완벽한 투구를 보여줄진 여전히 미지수. 윌머 폰트-이반 노바 두 명의 외국인 투수가 올해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되나, 여전히 국내 선발진 구성은 미지수다. 불펜 역시 마무리를 맡을 김택형을 제외하면 나머지 파트에서 어떤 구성이 나올지는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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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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