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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자이언츠 이대호가 7일(금) 지역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12, 500장을 전달했다.
이대호는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한 해를 행복하게 시작해 기쁘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또 "마지막 시즌인 만큼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시즌 준비 잘 하겠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져 야구장에서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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