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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마산용마고가 지난 대회 챔피언 장충고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앞서 열린 16강전에서는 순천효천고가 세광고에 3대2로 승리했다. 효천고 타선은 6회초까지 볼넷 1개만 얻고 무안타에 그치면서 6회말 세광고에 1점을 내줬으나, 7회초 2안타와 2볼넷을 묶어 3점을 올리며 전세를 뒤집었다.
용마고와 효천고는 오는 2일 오후 1시30분 같은 장소에서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제7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16강)
마산용마고 6-1 장충고
순천효천고 3-2 세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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