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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BO리그 정규시즌 MVP였던 멜 로하스 주니어(한신 타이거즈)가 연일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1홈런)를 기록한 것이 유일하게 안타를 친 날이다. 이후 4경기 연속 무안타.
출루율 1할1푼8리, 장타율 1할5푼6리로 OPS가 0.274로 웬만한 타자의 타율 정도에 불과하다.
실력으로 이런 조롱을 극복하는 길밖에 없다. 이날 한신은 세이부를 상대로 1점도 얻지 못하고 0대1로 패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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