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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퇴근콜' 논란이 발생했다.
텔레스는 160km가 넘는 채프먼의 강속구를 잘 골라 볼카운트 2B2S를 맞았다. 문제는 5번째 공이었다. 채프먼이 101.4마일(163.2km)짜리 싱킹 패스트볼을 던진 것이 낮게 제구됐지만, 제구됐지만 주심은 스트라이크를 선언해 삼진으로 경기가 끝나고 말았다.
텔레스는 자신의 무릎 밑으로 들어온 공이 스트라이크 콜을 받자 방망이를 거꾸로 들고 순간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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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류지현 LG 감독은 11일 "마지막 콜(이형종 타석)에 대해 확인을 했다. 하지만 지나간 일이다. 이날 경기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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