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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오심 논란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사이트 MLB닷컴은 '봄의 발은 홈플레이트에 거의 닿지 않았다'고 전했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 역시 해당 장면을 조명하며 '논란의 소지가 있는 판정'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미국 현지 팬들의 반응은 오심 쪽에 치우친 눈치다. ESPN의 SNS에는 '최악의 판정', '속임수 동작조차 없다', '어떻게 홈을 밟지 않았는데 세이프라고 판정할 수 있느냐' 등 비난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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