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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가 시즌 첫 '탠덤'을 가동했다. '탠덤'이란 선발투수의 1+1 기용이다. 아직 투구수가 완벽하지 않은 하위 선발투수들의 옥석 가리기도 겸한 조치다.
3회에는 로맥에게 몸에 맞는볼, 최정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1,2루 위기를 맞이했고,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박주홍으로 투수를 교체했다. 박주홍은 최주환을 삼진 처리하며 감독의 기대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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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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