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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두산 박계범이 옛 동료 삼성 라이블리의 유니폼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포옹으로 다정한 인사를 나눈 두 선수, 라이블리는 등번호 14번과 박계범의 이름이 새겨진 푸른색 유니폼을 그 자리에서 벗어 그에게 건냈고 박계범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뜻밖의 선물에 감격했다.
박해민과 김상수도 박계범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내며 박계범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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