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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무릎 염증으로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캐시 감독은 "무릎, 팔꿈치 염증으로 고생하는 선수는 흔하다.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최지만의 개막 로스터 결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기 이르다. 충분한 휴식과 재활을 소화한 뒤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지만은 올해도 탬파베이의 1루수로 활약할 전망이다. 최지만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3할6푼4리(11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중이었지만, 무릎 통증으로 최근 3경기에는 결장했다.
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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