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트레이드설'에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가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했다.
29일 일본 '닛칸스포츠'는 "다르빗슈가 샌디에이고로 이적한다. 텍사스-다저스-컵스에 이어 그의 4번째 소속팀"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다르빗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まだ決まってないです)"고 해명했지만, 계약이 임박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