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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코로나 19 2차 파문이 전세계에 불어닥쳤다. 변이 바이러스가 유럽, 중동을 거쳐 일본에서도 나타났다.
로하스와 알칸타라는 내년 2월 1일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미국에서 일본으로 입국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내년 1월 말까지는 꼼짝없이 미국에서 개인훈련을 하게 됐다. 또 영국과 미국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지만, 변이 바이러스는 더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또 다른 조치가 필요하다. 일본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 전파 추이를 봐야겠지만, 외국인 입국 일시정지를 내년 1월 말에서 더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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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와 알칸타라는 새 둥지인 일본으로 건너가기 전부터 컨디션 조절 변수에 사로잡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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