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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신 타이거즈의 새로운 클린업 트리오가 탄생했다.
'데일리스포츠'는 야노 아키히로 감독의 구상으로 "3번 로하스-4번 오야마 유스케-5번 제리 샌즈를 가동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한신은 로하스의 장타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신의 올 시즌 팀 홈런은 110개로 센트럴리그 6개 팀 중 공동 3위다. 공동 1위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로 135개다.
로하스의 추정 연봉은 250만달러에 2년 계약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로하스는 인터뷰에서 2년 총액 인센티브 50만달러 포함 550만달러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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