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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박석민이 KBO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시상하는 2020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석민 선수의 나눔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됐다.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선행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KBO 리그 선수 또는 구단에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 1999년 처음 제정됐다.
KBO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11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앞서 박석민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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