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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5100명이 입장하는 마지막 날. 한국시리즈는 또다시 매진 사례를 이뤘다.
그러나 지난 주말 확산세가 더욱 기승을 부리자 정부가 24일 자정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을 발표했고, 23일 열리는 5차전이 마지막 5100명의 관중 입장 경기가 됐다.
KBO는 기존 티켓 예매분을 모두 취소하고, 다시 예매해 10% 수준만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해당 규정은 24일 열리는 6차전부터 적용된다.
고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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