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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8번 타순 배치 적중! NC 알테어, 두산 알칸타라 상대 스리런포 작렬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20-11-17 19:56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4회말 1사 1,2루, NC 알테어가 중월 3점홈런을 치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11.17/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알테어가 4회말 1사 1,2루에서 중월 3점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고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1.17/

2020 KBO리그 두산과 NC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4회말 1사 1, 2루 알테어가 3점 홈런을 치고 들어오며 박석민의 축하를 받고 있다. 고고=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11.17/

[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가 스리런포를 작렬시켰다.

알테어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0시즌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1-0으로 앞선 4회 말 1사 1, 3루 상황에서 스리런 아치를 그려냈다.

이날 8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한 알테어는 상대 선발 알칸타라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를 타격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쏘아올렸다.

알테어는 올 시즌 8번 타순에서 가장 타율이 좋았다. 0.325. 이동욱 감독은 이 점을 제대로 분석해 알테어를 8번에 배치했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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