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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이 만료된 추신수(39)가 내년 시즌에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현역 연장을 이어나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매체는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2년 정도 더 뛰고 싶어한다. 30대 후반이지만 선구안, 배팅 능력 등 다양한 장점이 있는 선수다. 클럽하우스 리더의 면모도 갖췄다'고 밝혔다.
이어 '추신수는 지명타자로 텍사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휴스턴 애스트로에 어울리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CBS스포츠가 선정한 전체 1위는 휴스턴의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가 차지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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