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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미 월드시리즈를 마친 메이저리그(MLB)의 눈이 포스트시즌에 돌입한 KBO리그에 쏠리고 있다. 올시즌 후 MLB 진출을 노크할 KBO리거들이 대거 출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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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김하성은 유격수는 물론 2루수와 3루수도 맡을 수 있다. 올해 FA 랭킹 상위권에 오를 선수", "나성범은 KBO에서 가장 완벽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오래 전부터 MLB 영입 후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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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5번째 선수로 아직 FA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 강백호를 지목했다. 2018년 신인상 출신의 강백호가 포스팅 자격을 갖추려면 최소 4년이 필요하다. 하지만 강백호는 이미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올시즌 타율 3할3푼 23홈런 89타점 OPS 0.955의 화려한 시즌을 보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매체는 'KBO에서 가장 영리한 젊은 스타'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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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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