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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두산 베어스가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칠 수 있는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두산은 30일 잠실 키움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할 경우 최소 4위를 확정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 날 열릴 SK 와이번스와 맞붙는 2위 LG 트윈스의 결과에 따라 3위까지도 올라갈 가능성이 존재한다. 두산이 승리하고, LG가 패할 경우 두산과 LG는 게임차와 승률에서 동률을 기록하지만, 상대전적에서 두산이 앞서 3위를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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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4회 말 반격을 시작했다. 황대인이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유희관의 4구 121km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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