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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33)이 역대 좌완 투수 중 최초로 7년 연속 170이닝을 소화했다.
다만 좌완 투수로서는 KBO리그 최초의 기록을 갖게 됐다.
이날 경기는 양현종의 고별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 시즌을 마치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양현종은 해외 진출에 도전할 계획이다.
양현종은 이날 1회 초에만 6안타 5실점을 허용하며 어렵게 경기를 치르고 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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