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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박준영이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호준 코치의 집중 지도를 받고 있다. 박준영은 2016년 투수로 입단했다. 2016시즌 32경기 1승 3패 5홀드 평균 자책점 6.95에 그쳤지만, 140km 후반대의 직구를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그 해 9월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이후 대체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박준영은 2020시즌 부터 유격수로 변신해 선발과 교체 출전을 오가며 경험을 늘리고 있다. 창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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