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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 언론이 전망한 사이영상 및 신인상 후보에 포함됐다.
내셔널리그 신인상은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예상했다. NBC 스포츠 시카고는 '크로넨워스는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을 2006년 이후 포스트시즌에 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알렉 봄(필라델피아 필리스), 토니 곤솔린(LA 다저스), 데빈 윌리엄스(밀워키 블루어스), 키브라이언 헤이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김광현, 식스토 산체스(마이애미 말린스)를 2~7위로 꼽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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