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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2루까지 전력질주' 박용택, 아무도 가지 못한 2500안타의 길!
1루를 돌아 2루로 힘차게 내달린 박용택은 기록이 달성되는 순간 두 팔을 번쩍 들어올렸다. 장비를 받기 위해 2루로 향한 김호 코치는 박용택을 안아주며 대기록을 축하했다.
9회말 끝내기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곧바로 축하의 자리가 마련됐다. 양팀 감독과 주장은 축하의 꽃다발을 건낸 후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그 후 삼성 김용달 타격코치가 나와 꽃다발을 건냈다. 김용달 코치는 2007~2009년까지 LG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박용택과 인연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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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를 바라보며 1루로 향하는 박용택, 과연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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