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코로나 시대가 만든 웃지 못할 해프닝이 메이저리그에서 벌어졌다.
메이저리그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팀당 60경기 체제의 무관중 시즌으로 펼쳐지고 있다. 시즌 초반엔 선수-코치 확진자가 나왔고, 일부 선수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를 치르는 등 여전히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대부분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온라인 등 언택트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벌어진 해프닝은 모두를 불편하게 만들 수밖에 없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