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이 톱타자 정 훈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허 감독은 "그동안 쉬면서 준비를 잘 한 것 같다. 체력 관리라든지 며칠 쉬고 나서 관리를 잘했다"고 칭찬했다.
롯데는 이날 정 훈, 손아섭, 전준우, 이대호, 한동희, 마차도, 이병규, 정보근, 안치홍 순으로 선발 타순을 꾸렸다. 안치홍은 2경기 연속 9번 타순에 기용됐다. 허 감독은 "지금 타순을 확정짓기는 힘들다. 상황에 따라 올라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고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