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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시즌 33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하지만 라모스의 배트가 '번쩍'하는 순간 타구는 이미 오른쪽 관중석으로 날아간 뒤였다. 라모스의 타구 속도는 무려 174.2㎞에 달했다. 비거리는 약 117m
이날 홈런으로 라모스가 기록중인 LG 프랜차이즈 한시즌 최다 홈런 기록은 '33'으로 늘어났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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