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가 길었던 코로나19 후폭풍을 딛고 기지개를 시작했다.
최원호 감독대행은 "김기탁은 1군 콜업 이후 격리됐다. 퓨처스 선수들보다 4일 먼저 격리가 해제된 뒤 1군에 바로 합류해 훈련중이었다"면서 "13일 피칭 후 컨디션이 괜찮아 등록했다"고 전했다.
한화 2군도 14일부터 훈련에 복귀했다. 최 대행은 "다음주부터 퓨처스 경기를 시작한다. 재활 선수들은 일정을 재조정해서 진행해야한다. 격리 전보다 아래 단계에서 다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