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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시즌 4승 도전에서 1회 선취점을 내줬다. 하지만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류현진의 도우미로 등극했다.
류현진은 토드 플레이저에 중전 안타, 도미닉 스미스에 좌중간 안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프레이저를 3루-홈 사이에서 협살시키며 추가 실점 없이 1회를 마무리했다.
이어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는 2회말 무사 1루에서 뉴욕 메츠 선발 데이빗 피터슨의 체인지업을 통타, 좌측 담장을 넘기며 승부를 뒤집었다.
수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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